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정책토론’ 열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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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0 15:04본문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정책토론’ 열기 가득
성남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각 국·소·단별 토론 열기가 뜨겁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시주택국(4일), 복지보건국(5일), 도시개발사업단(5일), 정보문화센터(5일), 행정기획국(7일), 교육문화환경국(7일), 재정경제국(10일), 교통안전국(10일), 푸른도시사업소(11일), 3개구보건소(13일), 맑은물관리사업소(14일) 등 11개 국·소·단별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있다.
각 국별 정책토론회는 각 부서 소속 공무원과 부서별 소관 위원회 위원, 교수,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30~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복지, 교육, 도시환경, 문화예술 등 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시가지 정비사업, 좋은 일자리 창출, 대장구역·제1공단 결합개발 등 민선5기 중점사업과 역점시책사업을 체계적으로 구체화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앞서 지난 8월 한달동안 성남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점 투자부문에 대한 시민 선호도, 지역 현안사업, 특색사업, 복리증진,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등 행정의 모든 분야에 대해 시민의견을 받았다.
시민 의견과 정책토론 내용은 부서별로 검토해 시책으로 반영 확정되면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수립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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