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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분당갑·을 ‘대선필승 결의대회’ 열려

‘희망 품은 빨간 비행기’아래 핵심당원 500여명 함성

새누리당 분당갑(위원장 이종훈 국회의원), 분당을(위원장 전하진 국회의원) 당원협의회는 11월 18일 오후 4시 ‘한국 잡월드’(분당구 정자동)에서 새누리당 핵심당원 동지들과 대선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희망 품은 빨간 비행기’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분당·판교 새누리당 핵심당원 500여명이 뜨거운 함성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종훈 국회의원(분당갑 당협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박근혜 후보는 풍부한 정치경험을 통해 국민을 위한 약속을 실천해 나가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이며, 당원동지들의 땀으로 야권 단일화를 돌파하자”라고 당원들을 독려하였다.

전하진 국회의원(분당을 당협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박근혜 후보는 곧은 신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택만을 하시는 분이며, 국민과 함께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당원들과 함께 대선필승결의를다졌다.

이날 대선필승결의 행사에는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 고희선 경기도당 위원장, 남경필 선대부위원장, 정병국 선대부위원장, 김상민 청년본부 본부장,민현주 의원, 이재영 의원, 구상찬 강서갑 당협위원장, 신상진 중원구 당협위원장, 신영수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참석하여 분당·판교 당원들에게 대선승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김성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후보만이 실현가능하다”라며 당원들에게 결의를 부탁하였다.

임명장수여식과, 결의선서에 이어 새누리당 청년본부의 ‘신나는 새누리당 빨간운동화 댄스팀’이 신나는 율동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해 갔으며, 대선필승의 염원을 담은 빨간 비행기를 하늘높이 날리는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대선필승 행사를 뜨겁게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