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전의원, (사)한국리모델링협회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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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3-19 16:11본문
신영수 전의원, (사)한국리모델링협회 고문 위촉
“성남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신영수(성남수정, 62) 전 국회의원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회장 김진호) 고문으로 위촉됐다.
리모델링협회는 신 전 의원이 지난 18대 국회에서 국토해양위원회 위원과 도시재생선진화포럼 대표의원을 지낸 활동 등을 인정해,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이슈화되고 있는 성남지역 등을 위해 봉사해 달라며 고문으로 위촉했다.
특히 신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9월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9월 5일을 ‘리모델링의 날’로 제정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리모델링협회는 지난 2001년 6월 19일 창립됐으며, 리모델링사업관리사(RMP) 자격검증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주) 등 현재 전국 179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등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에 주춤하고 있는 국내에서도 리모델링사업이 재건축사업의 대안에서 건설산업활동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 전 의원은 “성남시 아파트가 13만호에 이르렀고, 1기 신도시인 분당 조성이 20년이 넘어 리모델링사업이 지역현안과제로 다가섰다”며 “18대 국회 국토해양위원과 그동안의 시민단체 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성남지역 리모델링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전의원은 지난 2010년 5월 성남시의 40년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 등의 성과를 이뤄낸‘성남발전연합’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단대동 법조단지, 분당 구미동 이전설과 관련 본시가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1공단 법조단지 유치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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