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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종훈 의원,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피해주민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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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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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종훈 의원,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사고 피해주민 “위로방문”
“야탑역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가 미흡, 전면적 교체 요구”

 

새누리당 분당(갑) 이종훈 국회의원은 지난 7월 18일 분당구 야탑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상행) 운행중 역주행으로 탑승했던 승객 67명의 주민이 크게 다치는 사건과 관련  분당제생병원과 차병원을 방문해 중상을 입고 입원한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또 이의원은 지난 22일 분당갑지역구 사무실에서 사고와 관련 해당 책임자들을 불러 사건의 경위를 직접 보고 받고, 해당 사고 원인에 대한 정확한 규명과 피해자 치료 및 보상에 완벽한 조치를 주문하며, 사후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방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피해주민에 대한 배려가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진심이 담긴 사과와 피해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충분한 보상처리를 강조했다.

 

이어 이의원은 “아직까지 사고의 원인은 국과수에서 결과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속하게 파악하여 이런 안전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기계장치에 대해서도 “사고가 발생한 야탑역의 에스컬레이터들이 구형 모델이고, 정지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봤을 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단순히 수리만 해서는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야탑역에 설치된 모든 에스컬레이터들의 전면적인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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