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공데이터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성남시 공공데이터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0-01 15:18

본문

“성남시 공공데이터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
개방된 공공데이터, 앱 개발 서비스로 시민 생활에 활용

 

성남에 사는 맞벌이 주부 김모씨는 성남에 있는 IT업체가 개발한 ‘성남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성가족부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를 안심하고 보내고 있다. 주말에는 아이와 놀수 있는 어린이 공원도 ‘성남맘’에서 검색하여 시간을 보내며, 주변 의료기관‧약국의 위치정보 확인한다. 또한 CCTV 설치정보를 이용한 안심골목 정보가 아이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아이의 학교 숙제인 지역 문화재 정보도 ‘성남맘’에서 검색해 숙제를 도와주고 있다.

 

이런 일들을 가능하게 하도록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9월30일부터  ‘정부 3.0’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정보(데이터) 41건을 시범 개방하고  본격적인 공공데이터 개방에 들어갔다. 공공데이터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생산‧보유‧관리하는 모든 데이터를 의미한다.

 

이번에 개방한 데이터는 어린이집, 공중화장실, 주차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데이터이다. 안전행정부의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정보서비스 등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시는 8월 공공데이터개방을 위해 직원교육 실시 후 전 부서 및 출연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지난 24일에는 이한규 부시장 주재로 공공데이터 전문가 9명과 부서 담당자 53명이 모여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의견수렴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 모인 참석자들은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