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가 펼쳐진다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가 펼쳐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2-17 11:48

본문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가 펼쳐진다

성남시립국악단, 안산시립국악단이 펼치는 대규모 교류음악회

                                        성남시립국악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성남시립국악단(김만석 감독겸 상임지휘자)은 제39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안산시립국악단 과 교류음악회로 ‘지란지교를 꿈꾸며’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성남시와 안산시 두 국악단의 대규모로 편성된 국악 관현악과 남상일 소리꾼을 비롯하여 100여명이 넘는 연주인들이 전통음악뿐만 아니라 창작음악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첫 번째 공연은 12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하고, 두 번째 공연은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계사년(2013) 송년을 맞는 성남시민들과 국악 매니아들에게 전석무료 공연을 개최하여 성남시민과 시립국악단이 함께 즐기는 따듯한 송년음악회가 될 것이다. 
 
▲ 12월17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남시립국악단 김만석 감독겸 상임지휘자 지휘로 국악관현악 ‘신뱃놀이’로 무대의 막을 열어 ▲  ‘메나리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피리 최중국) ▲신명나는 ‘팔도 민요와 관현악’ (소리 이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 김나니, 박은경)으로 공연하고 ▲ 2부에 안산시립국악단 임상규 감독겸 상임지휘자 지휘로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  ▲ 소금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소금 문형희) ▲ 관현악 ‘모리화’를 공연한다.

 

▲ 12월19일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부 임상규 안산시립국악단 감독겸 상임지휘자 지휘로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을 막을 열어 ▲ 소금협주곡 ‘파미르고원의 수상곡’(소금 문형희)’ ▲ 관현악 ‘모리화’를 연주하고 ▲ 2부는 성남시립국악단 김만석 감독겸 상임지휘자 지휘로 피리협연 ‘메나리주제에 의한 피리협주곡’(피리 최중국) ▲소리 명창 남상일의 창과 관현악 ‘노총각 거시기가’ ▲ 국악관현악 ‘신뱃놀이’를 연주하여 신명나고 흥겨운 우리가락을 감상 할 수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