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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국회의원, 2014년 국비 예산 183억원 확보
“분당·판교 지역현안 사업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종훈 국회의원(성남 분당갑·새누리당)은 지난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2014년도 정부 예산안 중 분당·판교 현안과 관련한 사업예산 183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주요확보 예산으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서판교역 신설)기본계획 예산 20억원, 탄천 복원사업 예산 14억 5천만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확보를 위한 CCTV설치사업 11억원, 어린이집 건립사업 6억 2천만원을 확보하였다.

특히, `14년도부터 시행되는 ‘무상보육 국고보조금 65% 인상’과 ‘초·중·고 학교전기료 5% 인하’를 위해 국회에서 예산에 반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훈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하는 단계부터 지역현안 예산을 꼼꼼하게 챙겨왔다”고 말하면서, “2014년 지역현안사업이 분당·판교 주민들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