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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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2-26 11:41본문
“자랑스런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신영수 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3000여명 방문 격려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자랑스런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은 25일 오후 2시 성남시 모란시장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축하객 3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정병국, 이종훈 국회의원, 김영선, 신상진, 정옥임, 안형환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청장을 역임한 민주당 출신 김성순 전 국회의원이 참석해 신영수 예비후보의 출발을 축하했다.
불가피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의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전하진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또한 이영희 성남시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 성남시의원, 각 당원협의회 당원을 비롯해 정주열 영남향우회장, 장중섭 호남향우회장, 정기엽 충청향우회장 등 8도 향우회 임원, 성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유관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신영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개소식을 갖게 돼 뜻 깊다”고 말한 뒤 “현재 성남은 거짓 모라토리엄 등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했기에 새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시민을 부끄럽게 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신 예비후보는 또한 “현대건설, 문화일보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서 4년간의 중앙정치 경험, 30년간 성남에 바친 열정은 성남의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성남을 활기차고 시민이 편안한 도시로 만들며, 시민을 어머니처럼 섬기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정책 선포식’을 통해 성남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 ‘One-Key 플랜’을 제시하며 크게 ▲삶을 만족시키는 명품주거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창조경제 중심도시, ▲생애주기별 복지구현, ▲꿈의 교육가치가 실현되는 도시, ▲문화산업육성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편리하고 안전한 녹색도시,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도시의 공약을 설명한 뒤 “시민을 어머니처럼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문화공연 기부행사로 식전 풍물공연과, 클래식 연주가 있었으며, 식후 신영수 예비후보와 오랜 친분을 이어온 이영화 단국대 교수가 축가로 앞날을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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