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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최인식, 성남시장 출마할듯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출판 기념회 개최

최인식 집행위원장의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 동안 관심을 끌어오던 성남시장 출마설을 기정사실화 하는 것으로서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최인식 집행위원장은 1978년 성남으로 이주해 온 성남1세대이며 노동운동, 지역문화운동, 민주화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내린 굳건한 뿌리가 있고, 성남의 운동과 변천과정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우파운동진영의 전국적 지명도가 있는 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헌법재판소의 통진당해산 심판과 RO 이석기세력의 본거지로 떠오른 성남에서 우파진영이 이번 6.4지방선거를 종북척결의 전략적 기회로 설정한 가운데 우파진영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최인식의 출판기념회는 보수세력을 결집해가는 출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이상훈 전 국방장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등 시민단체대표들과 우파논객 전원책 자유경제원 원장,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정미홍 전KBS 앵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애국시민단체 대표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정치권에서는  이인제의원 원유철의원 이종훈의원 전하진의원 신상진 전의원 김영선 전,한나라당 최고위원 등을  초청했으며 그외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