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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 참석
6.25전쟁 사진전과 대한민국 지원 67개국 국기 전시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4월5일 오후2시 성남중앙공원에서 (사)월드피스자유연합 주최, (주)쥬비코스 협찬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한국 지원 67개국 국기행진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효원 (전)경기부지사, 특전사전우회, (주)쥬비코스 안지은 대표, 이순실 홍보대사, (주)쥬비코스 최미경 부사장이를 비롯해서 각계 많은 인사들이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는 6.25전쟁 대한민국 지원 67개국 국기행진과  분당중앙공원 중심으로 2.5km를 행진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월드피스자유연합은 1년 365일 국가안보교육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18일까지‘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과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6.25전쟁의 폐허속에서 경제 강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나타냄으로 국가간의 동맹 강화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성남시가 언제부터 좌파 종복도시라는 오명을 국민들로부터 듣고 있는 이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성남시가 자유민주주 국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바로 알리데 앞장서서 남북통일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태어나길 바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