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통해 안전 최우선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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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03 14:36본문
협업 통해 안전 최우선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
분당소방서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추진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가 일선 교육 현장에 대한 안전지도 및 학생들의 위기능력제고를 위해 2014년도 1학교 1소방관 담당제를 추진한다.
관내 62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소방관 담당제는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내 위험요인을 담당교사와 사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지도와 실질적인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경륜 있는 소방위 이상 간부 소방공무원을 담당소방관으로 지정해 유사시 학생들의 위기대응능력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중학교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가 시범 운영됨에 따라 소방서의 체험 인프라를 적극 활용 지원하고 직업 전문 멘토로서 소방공무원이 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직업 체험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균 서장은“ 최근 일선 학교별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며 늘어나는 추세다”며 “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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