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 젊은이들과의 대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4-15 14:37본문
(새)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 젊은이들과의 대화
지역 공동관심사 중심, 젊은이들의 투표참여 독려
새누리당의 예비후보가 3배수로 컷오프 된 가운데 이번 6.4 지방선거는 그 어느 선거보다도 젊은 유권자의 힘이 성공과 실패에 크게 작용 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사무소를 굿모닝카페로 명명하고 지위 고하는 물론이고 모든 시민들에게 널리 개방되면서 각계각층의 유권자들이 하루가 멀게 찾아드는 새누리당 성남시장 정재영 예비후보의 굿모닝카페에는 지난 13일(일) 평소와 다르게 20~30대 젊은이들이 가득했다.
이들 대부분은 처음 와본 선거사무소가 신기한 듯 둘러보면서 카페분위기로 산뜻하게 마련된 정재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 차츰 적응해 나갔다. 그러면서 평소엔 관심을 두지 않았던 선거 문화와 관련한 대화도 나누며 의견도 제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 예비후보의 카페를 찾은 이들은 성남에 살고 있으며 대학생과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 그리고 신혼부부 등으로 모두 40여명이었는데 평소 SNS를 통한 지역소식과 공동의 관심사를 나누는 모임 일원이었고 일부는 정 예비후보와 트위터 친구들이었다.
정 예비후보는 특유의 논어와 맹자 그리고 위인들의 어록을 비교하면서 해설이 곁들인 화법을 펼쳐 젊은이들의 마음을 더 열고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며 정치인보다는 더욱 인간적인 모습의 정재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굿모닝카페를 찾은 젊은이들은 정재영 예비후보의 일대기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본격적인 대화에 돌입했는데 한 대학생으로부터 “언제부터 정치가의 꿈을 키워오셨나요”라는 질문에 정 예비후보는 “어려서부터 줄곧 리더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꿈은 시작되었다”고 터놓았다.
더나가 정 예비후보는 “선대로부터 400여년을 성남에서 살아오면서 곳곳의 깊은 애환과 문화, 역사를 배워왔고 누구보다도 시민들의 민심을 잘 알게 되었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소신을 펼치는데 그 진정성을 발휘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나눈 정재영 예비후보는 “젊은이들의 관심사와 고충을 더욱 잘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정책과 공약에 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생각”이라고 전하면서 “계속해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만나는 대화의 자리를 갖고 보다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