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5-07 12:47

본문

장기간 방치되었던 백현 유원지, 업무 복합단지로 조성

 

분당과 판교의 결절지역에 위치한 백현유원지 부지는 분당신도시 개발계획 수립 당시 유원지로 결정되었으나, 현재까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있다.

 

성남시는 지난 2014년 1월  ‘2020년 성남도시기본계획변경’ 이 승인됨에 따라 용도폐지 되는 백현유원지 부지를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시설과 MICE산업 클러스터로(관광, 박람회, 이벤트 등의 산업으로 확장되며 생겨난 복합적인 산업)로 육성할 계획이다.

 

백현유원지 부지 개발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을 위한 대규모 기업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기존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과 연계된 산업인프라를 활용하여 R&D 중심의 글로벌 지식기반산업의 허브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자리매김한 판교테크노밸리와 지역내 산업단지는 물론 성남시와 인접한 수도권 내 타 도시의 지식기반산업과도 연계가 가능하여 관련 산업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 연구센터를 유치하여 핵심 전략산업인 R&D 기능을 강화하고, 컨벤션센터와 지원시설, 업무시설 및 공항터미널과 연계한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을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재명 시장은 “백현 유원지 업무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성남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향후 노후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과 본시가지 재개발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