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후보 민생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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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23 18:15본문
이재명 성남시장후보 민생의 현장 속으로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이 후보 지지 유세
4년 전 후보 명함을 지닌 시민 다시 만나 ‘뭉클’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는 세월호 야탑분향소 조문 후 상대원 시장을 찾아 민생의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상대원시장에서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합동 거리 유세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시장 곳곳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민선5기 성남시장 후보 시절 찾았던 곳을 다시 방문하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50대의 시민 한 분은 4년 전 예비후보 당시 배부했던 명함을 아직도 갖고 있었다. 이제 2장의 명함을 지니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더욱이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한 명함은 그 세월의 무게도 빗겨 간 채,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감동을 더했다. 이 후보는 가슴이 뭉클하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성남시민을 섬길 것을 다짐했다.
또, 이 후보는 시장에서 만난 초등학생 꼬마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았다. 상대원 2동에 위치한 대원초등학교 학생들은 먼저 이 후보에게 다가와서 “시장님 우리 만난 적 있는데 저 아세요?” 라며 말을 걸었고 이 후보는 타요 버스에서 만난 초등학생 학생들을 기억했다.
이 밖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집에다 붙여놓겠다는 할머니, 안경 알 닦고 가라며 안경닦이를 건네주는 안경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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