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각계각층, 신영수 후보 지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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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29 12:10본문
성남 각계각층, 신영수 후보 지지 나서
택시 노동자, 장애인, 호남ㆍ충청 출신 인사 등
성남시 법인택시조합 등 각계각층이 신영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성남시 법인택시조합은 지난 28일 신영수 새누리당 후보 선대위 모란 사무소에서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수 후보를 지지하는 서약식을 개최했다.
영일운수 이연수 위원장은 법인택시조합을 대표해 낭독한 서약서를 통해 “6.4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성남시 각 법인택시조합은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서약한다”고 밝혔다.
신상진 총괄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법인택시에서 근무하면서 개인택시를 받는 게 꿈일 텐데 지난 4년 동안은 그 꿈이 없었다”면서 “신영수 후보는 국토부 관련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하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택시 기사 여러분께서 어렵게 지지선언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신영수 후보는 성남시가 가진 무한한 잠재능력을 활용해 발전을 기할 것이게, 당선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 위원장 및 간부,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신영수를 지지해 압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성남시 법인택시조합을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지지를 나서고 있다.
그동안 성남시광고협회(회장 권광수), 성남시 장애인(대표 정기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호남출신 민주개혁세력(대표 한광희, 김종호), 성남시 충청향우회 500명, 전직 구청장 10인 등이 신영수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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