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 이재명 후보는 도덕성 검증 토론을 거부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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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26 18:05본문
신영수,이재명 후보는 도덕성 검증 토론을 거부하는가!
비논리적 ‘네거티브 전략’으로 시민을 혼란시키지 말아야
진정한 ‘성남 머슴’을 얻을 수 있는 시민의 마지막 기회
모라토리엄을 비롯해 100만 성남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모든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끝장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막장’을 거론하면서 공개토론에 응할 의사가 없다는 식으로, 오히려 네거티브로 응수했습니다.
누가 성남시정을 ‘막장’으로 만들었습니까?
이 후보는 도덕성 문제 의혹에 대해 스스로도 ‘막장’이라고 판단하기에 ‘끝장’이 아닌, ‘막장’이라고 거론하신 것입니까?
선거를 앞두고 진행하는 공개토론이 모라토리엄 하나에 한정지을 게 아니라 ‘거짓 모라토리엄’을 포함한 도덕성 선상에서 그동안 시의회와 언론에서 거론되어 왔던 의혹을 망라해서 토론하자는데, 오류평가된 공약이행률을 거론하며 네거티브를 하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누가 100만 성남시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까?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성남시 공약이행률은 전국 221개 기초지자체 중 146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성남시 청렴도는 전국 227개 기초단체 중 164위로 문제가 많은데, 대상 기관이 스스로 작성한 서류로 평가한 결과치로 포장하는 것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이재명 후보측에서 작성한 보도자료처럼 “결론적으로 이 후보는 100만 시민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라며,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이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100만 성남시민에게 거짓말, 예상은 적중했습니다”라고 한 말에 대해, 누가 ‘거짓말’을 일삼는 것인지와 ‘예상’의 근거가 무엇인지, 정책선거를 표방하는 이재명 후보가 직접 나서서 증명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
또한 모라토리엄을 비롯한 도덕성에 대한 ‘끝장 토론’은 이재명 후보측이 왜곡한 ‘네거티브 공세’와는 전혀 이질적인 성격의 토론인 것을 다시 한번 제안합니다.
시의회와 언론에서 거론되어 왔던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는 △종북세력 연대 △시청사 매각 공약 미이행 △공약이행율 전국 146등,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스캔들 △석사논문 표절 △검사 사칭 구속 △막말 파문,△세월호 희생자들 구조에 늦장대응한 언딘사에 재정 지원 △부실기업 언딘사에 특혜성 재정지원 및 막대한 소송비용 등 △모라토리엄 허위 선언새로운 사실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재명 후보와 관련하여 제기되어 온 문제들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같은 논제들이 명백한 ‘허구’라면, 당당하게 나서주셔야 할 시점입니다.
이재명 후보측은 논리적이지 않은 네거티브 전략으로 시장 후보의 첫 번째 덕목인 도덕성을 검증하자는 ‘끝장 토론’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것이야말로 하수의 ‘네거티브 전략’임을 선거기간 동안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라토리엄을 비롯한 도덕성에 대한 ‘끝장 토론’은 후보들에 대한 의혹을 불식시키고 정책선거를 통해 진정한 ‘성남 머슴’을 얻을 수 있는 100만 성남시민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0만 성남시민은 사실관계를 분명히 파악하고,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2014년 5월 26일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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