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스펙타파'전하진 국회의원 초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9-17 11:28본문
‘청년 스펙타파’전하진 국회의원 초청
청소년과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행사개최
청소년Nanuri뮤직페스티벌, 결선진출 청소년 15팀 대상 독창적 OJT프로그램 이슈화
청소년Nanuri뮤직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2014. 09. 13. (토) NIA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청사 대강당에서 결선진출 청소년 15팀을 대상으로 개최된 OJT 행사에 전하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청소년의 '자기재능의 발견과 자기인식 및 진로모색을 위한 열린 무대'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Nanuri 뮤직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재량활동 확대를 위한 ’정보문화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학교폭력, 인터넷-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제로 누구나 애호하는 음악을 통해서 정보화역기능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자유로운 표현과 의식을 공유하는 캠페인 성격의 청소년음악경연대회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경기도,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잡월드, 네이버, 남동발전이 후원하며, 지난 6월부터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예선, 8. 23. (토) 본선대회에서 결선진출 15팀을 선정, 오는 10월 18일 한국잡월드 나래울 대극장에서 결선대회를 개최한다.
OJT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전하진 국회의원의‘도시락토크는‘꿈과 열정 Dream & Passion'을 주제로 한 간담회와 전의원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도시락 오찬-’도시락 토크타임‘으로 구성되었다. 진로고민, 학과공부, 학교생활, 가족-친구관계 등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생활속 스트레스를 ’프리토킹 형식의 강연‘과 참가자와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타임‘을 통해서 해소하는 ’사회적 멘토링‘을 기반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과 손쉽게 상담,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학교폭력, 가정결손, 취업, 직장 인간관계 등 대한민국의 부모세대를 포함한 청소년의 학교생활부터 시작되는 가정, 직장 및 조직 등 사회생활영역까지 폭넓은 범위를 다루며, 그 안에서 미래 삶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자기인식을 촉진하는 ‘프로토킹’의 ‘감성치유’를 통해서 갈등해소를 유도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하진 의원은 " 지금의 시대는 '나만의 삶'속에서 '의미있는 나' 가 중요합니다. 진정성과 함께 하는 끊임없는 동기부여의 에너지. 여러분에게 그것은 음악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재미, 열정을 만나는 것을 '엘리먼트 Element(타고난 재능과 개인의 열정이 만나는 지점)'라고 하고, 엘리먼트가 반복되면 바로 '행복'이 됩니다.
재능과 열정이 반복되어 생기는 행복의 경험치.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진정한 ‘스펙’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험과 재미,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통해서 자신의 미래속에서 '의미있는 나'를 찾아가길 바랍니다." 라며 청소년 Nanuri 뮤직페스티벌의 청소년들과 생각의 눈높이를 맞추었다.
전하진 의원과 청소년들은 강연에 이어서, 얼굴을 마주보고, 한끼 도시락 식사를 함께 하는 ‘도시락 토크 타임’을 통해서 사는 곳, 취미, 이전 간담회 강연의 질문, 느낌 등 프리토크 형식의 자유로운 식사시간을 가지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표현과 생각, 고민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등 청소년과 전하진 국회의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즐거운 도시락 수다시간을 가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