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국민 정서 거스르는 ‘명비어천가’ 규탄
공공개발 포장해 특정인에 천문학적 이득 챙겨준 단군이래 최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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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28 09:19본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국민 정서 거스르는 ‘명비어천가’ 규탄
공공개발 포장해 특정인에 천문학적 이득 챙겨준 단군이래 최대사건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논란이 뜨거은 판교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공공개발을 빙자한 민간개발 사업이며 이재명식 ‘두 얼굴의 아수라’ 도시개발사업식 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이들은 “적자 상태의 일산대교를 인수한 국민연금 투자는 맥쿼리 · 봉이 김선달 짓이라고 맹비난하더니, 공공이 총대를 멘 사실상 無 리스크 사업으로 수천억을 챙긴 민간업자는 정당하냐”며 목소리 높여 되물었다.
또한, “대를 이어 대장동에서 살아오신 분들은 당시 이재명 시장이 공공의 목적에서 토지를 수용한다고 해서 헐값에 넘겼는데 수용한 토지를 민간 기업에 넘겨 막대한 이득을 특정 세력이 취했다”고 말하고 "이재명 지사에게 화천대유가 공공기관이냐"고 비아냥 거렸다.
특히 이 와중에 방역법까지 어겨가며 ‘명비어천가’를 부르는 민주당 소속 성남 출신의 일부 시·도의원들이 있다며 개탄하고 “도내 코로나 확진자 1위 도시 성남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담보 잡은 위험한 정치행위가 한심하다며 시민의 안전보다 이재명의 안위를 살피고, 시민의 건강보다 권력의 비위를 맞추는 무개념 행동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는 특정인의 이익을 보장하며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이재명 지사와 일당들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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