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창의교육과 Design Thinking 활용」세미나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4-10 11:35본문
「청소년 창의교육과 Design Thinking 활용」세미나 개최
전하진 의원, “DT의 적용이 명품 교육도시 분당의 새로운 원동력 될 것”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부터 한국디자인싱킹연구회 주최로 (舊)한국가스공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청소년 창의교육과 Design Thinking 활용」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점검과 Design Thinking을 활용한 창의교육 시스템의 적용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세미나에 앞서 전 의원은 “현재 우리 아이들은 개인마다 서로 다른 꿈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로 찍어낸 듯한 획일적인 교육을 받고 있어 미래 우리사회가 원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기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면서, “Design Thinking 교육을 통해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교육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창의교육 시스템을 우리 지역의 각급 학교에 적용한다면 분당이 대표적인 교육 명품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미나에서는 이민화 교수(카이스트 초빙교수)가 “KAIST의 IP기업가 창의교육 프로그램”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은엽 학생(KAIST과학영재교육원, 민사고 졸)이 “창의교육 체험과 소감”을, 최송일 파트너(SAP Korea, Design Thinking 교육전문가) “청소년 DT활용 교육사례”에 대해 그리고 박재호 교수(영남대 심리학과 명예교수)가 “DT교육 퍼실리테이터 육성안”이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한국디자인싱킹연구회는 디자인싱킹 방법론을 활용해 현재 세대뿐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제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