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캔 고구마 먹으며 백일홍 꽃밭 길 걸어요'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직접 캔 고구마 먹으며 백일홍 꽃밭 길 걸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9-23 08:54

본문



 '직접 캔 고구마 먹으며 백일홍 꽃밭 길 걸어요'
  성남시민농원에서 1300명 일일 농부 체험 행사 열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23~27일 시청 건너편에 있는 성남시민농원에서 1300명이 참여하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연다.

유치원생, 초·중·고교생이 하루에 260여 명씩 이곳을 찾아 일일 농부 체험을 한다.무성하게 자란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흙 속의 고구마를 수확할 때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구마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직접 캔 고구마는 1인당 3~4kg씩 담아가도록 봉투를 비치해 놓는다.수확한 고구마를 쪄내 맛을 보고, 체험장 옆에 1000㎡ 규모로 펼쳐진 백일홍 꽃밭 길을 걸으며 가을철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도 마련한다.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이 이뤄지는 성남시민농원은 전체 면적 9만3000㎡ 규모의 전국 최대 공공형 무료 텃밭이다.

고구마밭이 있는 농사체험장(9500㎡) 외에 실버텃밭(6만7750㎡), 고향텃밭(2600㎡), 희망터밭(1150㎡), 원예치료텃밭(750㎡), 나눔농장(750㎡), 특수학교·학급용 텃밭(6300㎡), 농부학교(1200㎡), 낙엽퇴비화사업장(3000㎡)이 구획 별로 나뉘어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