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으로 기억하는 100년 항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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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05 09:58본문
웹툰으로 기억하는 100년 항일의 역사
성남문화재단,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2차 연재 시작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가 오는 9월 5일(목), 2차 연재를 시작한다.독립운동가 33인의 삶과 정신을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툰으로 재조명하고, 100년 항일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지난 8월 8일, 다음웹툰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1차로 16개 작품을 3화까지 공개하고, 매주 목요일 1편씩 연재를 이어오고 있다.
9월 5일 2차로 공개되는 작품은 김구(백성민 작가), 윤봉길(박찬호, 이민진 작가) 등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부터 남상목(김재연, 조석신 작가), 이명하(정기영, 김재성 작가), 한백봉(이규석 작가), 윤치장(차현진 작가)등 성남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등 16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차 연재와 같이 작품들은 9월 5일 3화까지 공개되고, 추후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가 이어진다. 다만 홍범도를 다룬 김진 작가의 <홍여천범도>는 프롤로그만 우선 공개하고 연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김원봉을 다룬 허영만 작가의 <아아 발 디딜 곳 없는 조국이여>는 아직 독자들에게 어떻게 선보일지 결정되지 않았다.
성남문화재단은 1차 연재작이 6화까지 연재된 8월 29일 기준으로 총 누적 구독뷰가 25만 8천여 건을 기록하고 주당 5만뷰 정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2차 연재가 시작되면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 1월까지 연재 예정인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에 꾸준한 호응을 위해 성남시 관내 청소년 수련관이나 도서관 등에서 주요 웹툰과 캐릭터를 선보이는 전시 진행과 다양한 이벤트 등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는 다음웹툰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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