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대원도매 시장에 상세주소 부여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현대·하대원도매 시장에 상세주소 부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6-20 10:37

본문

현대·하대원도매 시장에 상세주소 부여
점포 찾기 쉬워져

 

성남시는 전통시장인 현대시장(수정구 수정북로)과 하대원 도매시장(중원구 마지로) 내 25개 건물, 171개 점포에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6월 20일 각 시장 입구에 대형 LED 상세주소 종합안내판을 설치했다.

 

상세주소는 건축물대장상 동, 층, 호의 구분이 없는 원룸, 다가구주택, 전통시장 등 일반 건축물에 동, 층, 호수를 각각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공법상 주소로 사용할 수 있어 우편 수령 등이 편리해진다.

 

그동안 현대시장과 하대원 도매시장은 건물마다 점포가 복잡하게 위치해 각 상가 위치 찾기가 어려웠다.

 

성남시는 현대시장 건물 8개 동의 전체 77개 점포마다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호수를 표기하는 개별안내판을 설치했다.

 

또, 현대시장 입구에 1.5m×2m 규모의 LED 상세주소 종합안내판을 설치해 야간에도 건물 전체의 각 호수에 대한 점포 명칭과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하대원 도매시장은 건물 17개 동의 전체 94개 점포에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점포별 호수를 표기한 개별안내판과 3m×1.5m 규모 대형 LED 상세주소 종합안내판을 시장 양쪽 입구에 설치했다.

 

상세주소 설치작업이 완료되면서 현대시장과 하대원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점포 찾기가 쉬워져 더욱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장 상인들도 각종 고지서나 우편물, 택배 등을 보다 정확하게 받을 수 있어 반송·분실 등의 불편이 없어지게 됐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원룸, 다가구주택, 시장, 상가 등 일반 건축물도 아파트처럼 건축 준공단계에서부터 건물번호와 상세주소를 일괄 부여하고 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