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예비후보, 분당(을)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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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16 11:22본문
임태희 예비후보, 분당(을) 공천신청
새로운 출발 소명은 '생활정치'
지난 15일 이명박 대통령 비서실장을 엮임한 임태희(60세) 예비후보는 4.13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분당(을) 지역 공천신청서를 새누리당 중앙당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생활정치”를 소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며 지난 2010년 10월 국회를 떠나 한걸음 떨어져 정치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특히 지난 4년여 간은 공직 밖에서 그동안의 삶을 평가하고 반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 속에서 결국 이들의 정치에 대한 공통된 바람이 무엇인지 느끼고 ‘더 나은 삶, 밝은 내일’을 위한 정답은 "생활정치"라고 주장했다.
현재 주거,교육,일자리 해결이 ‘더 나은 삶, 밝은 내일’을 위한 기초요건이지만, 분당뿐 아니라 대부분 국민들이 여전히 심각하게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주거-교육-일자리 문제 해법에 대해서는 과제별로 현장 전문가 등과 구체적인 대안을 준비 중이며, 추후 별도로 발표할것 이라고 밝혔다.
“정책경쟁” 중심의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임 예비후보는 성남 출생으로 낙생초, 양영중,서울 경동고,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분당을 지역에서 3선을 하고 노동부 장관 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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