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민주당 분당을 예비후보, 가스공사부지 뉴스테이 반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2-13 13:24본문
김병욱 더민주당 분당을 예비후보, 가스공사부지 뉴스테이 반대
“15년 준비한 분당을 위한 공약 기대해 달라”
지난 15일 김병욱 예비후보는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자동 한국가스공사 부지에 뉴스테이 지정은 분당자족도시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쾌적한 분당의 과밀화와 배드타운을 가속할 뿐이라 지적했다.
성남시의 공기업이전부지에 대해 최근 LH부지에 서울대 생명헬스케어단지, 한국도로공사부지에 제2판교테크로밸리가 조성되고 그 외 성남지역 5대 공기업 이전부지에도 좋은 기업들이 유치 돼 성남시의 미래를 열어줄 주요산업들이 알차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김 예비후보는 “지속가능한 성남시의 미래는 기업유치를 통한 지방재원확보와 일자리창출”이라고 단언하고 “신도시조성 20년이 지나는 분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기업 유치’를 통한 ‘분당도심공동화방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한 제2의 분당재도약”이라고 평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본인이 과거에 근무했던 ‘한국금융업협회’에서 코스닥을 설립을 주도한 경험을 살려 “성남시를 창업하기 좋은 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그리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4월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15년동안 분당을의 민주개혁진영을 묵묵히 지켜오며, 고민해온 “ 15년 준비된 후보의 분당을 위한 공약”들을 기대해 달라고 말하고 "분당대첩 승리를 만든 제2의 손학규" 가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