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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하진 의원, 제13회‘율곡대상’수상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5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에서 열린 율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율곡대상은 중부일보에서 제정한 상으로, 율곡 이이의 민본사상을 오늘에 되살리고자 참다운 이 시대의 정치인에게 표창해 왔다.

수상부문은 국가정치 부문과 자치단체 부문, 광역정치 부문 그리고 기초정치 부문으로 나뉘는데, 전하진 의원은 국가정치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창조경제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는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간사의 중책을 맡고 있다.   

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낮은 자세로 국민의 생활에 가까이 다가가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당구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