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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가 내렸듯이 보궐선거 승리 반드시 올 것

정환석 선거대책위 출범식 300여명 참여속에 성황리에 끝나

4월 29일 중원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환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우중에도 3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주요참석자로는 오영식, 이용득 최고위원, 김태년, 은수미 국회의원, 김병욱 분당을위원장,김용 분당갑직무대행,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윤은숙, 조광주 도의원, 최만식, 지관근, 김유석, 마선식, 박호근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오영식 최고위원은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이 선거 승리에 목말라 있는 중원구 당원들의 간절함이 반드시 승리로 돌아 올 것이라 말하며, 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당원들이 똘똘뭉쳐 반드시 4.29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정환석 후보 승리가 성남에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원에 이를 것이다. 성남지역을 돌아 다녀봤는데 신상진 후보가 지난 7년간 한 것이 별거 없어서 중원구 발전이 뒤쳐진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정환석 후보 당선시켜 중원구 발전 이루자는 격려의 말을 하였다.

김태년의원은 “선거 이긴다”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선거 승패는 반드시 절박함에서 나온다며 여기 모이신 분들이 확신과 절박함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시장이 같은당 소속이면 호흡도 잘 맞고 보다 더 성남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화려한 스펙은 없지만 박근혜 정부의 민주주의 후퇴, 부자감세를 막아내고 골목경제를 지켜 소득주도형 성장을 이뤄낼 적임자 정환석을 당선시켜 달라 호소했다.

아름다운 경선을 치룬 은수미 의원도 정신력과 단결, 전략을 잘 세워 정환석 후보 당선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정환석 후보자는 저에게 제2의 고향인 성남! 그동안 제가 받아온 넘치는 성원과 지지, 격려와 사랑을 이제 온전히 시민과 당원여러분에게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니 백배천배 더해서 넘치는 보은에 응답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선거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생활정치의 제도와 정책들을 접목시켜 ‘하나되는 중원! 행복한 성남중원’을 위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속에 치러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은 만세삼창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출범식에 참여한 당원 및 지지자들은 반드시 정환석을 당선시키자는 열의를 다졌고, 빼앗긴 10년으로 뒤처진 중원구를 반드시 발전시키기 위해 승리하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