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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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13 10:06본문
김미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성남중원 보궐선거의 억울한 피해자도 김미희, 이를 바로잡을 사람도 김미희”
통진당 해산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미희 전 통진당의원이 중원구 4.29 재보궐선거 앞두고 4월 11일 오후에 약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출마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김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희선 전 국회의원, 이덕수 공공의료 성남시민행동 상임대표, 이용위 성남시 광복회 회장, 김범석 성남시 약사회장, 김효선 성남시 한의사회 회장, 강일구 전 성남시 충청향우회장, 장지화 성남시 초등학교 학부모연합회 회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하여 힘을 실어 주었다.
김미희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개소식을 준비하면서도 세월호 인양에 대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로 마음이 무거웠다.”고 밝히고 “보궐선거 끝나고 인양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제발 국민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저도 나서서 촉구하고 반드시 유가족의 한을 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짓밟힌 중원구민의 자존심을 되찾는 선거”라며 “반드시 당선되어 중원구민의 자존심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결자해지’를 거론하며 “이곳 성남중원 보궐선거의 억울한 피해자도 중원구민과 김미희이고 이를 바로 잡을 사람도 바로 중원구민과 김미희”라고 밝히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일방적 의원직 박탈에 대해 박근혜정부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응답한 중원구민이 37%나 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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