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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정신 되살려 민주주의 지켜내고 부패정치 청산해야
(민)정환석 후보, 모란장 앞에서 출정식 가져

4.19 혁명 5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에 정환석 후보는 모란장 앞에서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지지자들과 우중에도 불구하고 4.29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갖었다.

주요참석자로는 문재인 대표, 오영식최고위원, 김옥두고문, 문희상 전비대위 대표, 이석현 부의장,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 조정식, 원혜영, 김태년의원 외 다수의 성남시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박근혜 대통령 취임이후 편한 날이 없다. 최근에는 친박계 인사들이 관련된 권력형 게이트가 터졌다. 국민 여러분께서 따금한 일침을 가해주셔야 한다. 그것은 바로 4.29 보궐선거에서 정환석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는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우중에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정환석후보를 지지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남의 미래를 걱정하시기 때문인 것 같다. 서민경제를 지켜내고 주원발전 이끌 진짜일꾼 정환석을 꼭 당선시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번 4월29일 재보선에서 기호2번 정환석 후보를 지지 해달라"고 말하고 "박근혜 정부 2년 경제상황을 비난 하며 생활비는 올라가고, 소득은 줄어들어 국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부패정당이며 차떼기정당의 DNA가 흐르고 있다"고 맹 비난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게 힘을 실어 주셔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우중에 치러진 출정식에는 마침 모란장날 관계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새정치연합의 연설을 경청하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