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중소 상인들, (민)정환석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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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23 09:59본문
중원구 중소 상인들, (민)정환석후보 지지선언
김태년의원, “한노총과 중소상인들 지지선언은 큰힘”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맞아 중원구 중소상인들이 골목상권 사수, 서민지킴이 정환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정환석 후보 사무실에서 정동호 경기동부중소상공인 연합회, 윤희정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송병익 대리점협회장, 이호영 전국민속5일장중앙회장, 임병택 모란시장 상인회 부회장, 김득남 상대원시장 상인회장, 장재우 금상희망로 상인회 회장 등은 누구보다 서민경제를 살릴 후보, 전통시장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후보는 정환석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은 최만식의원(새정연 성남시의원협의회 대표)의 사회로 오영식 최고위원, 이찬열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의원, 이학영의원, 윤은숙, 조광주, 서영석도의원, 강상태, 박윤희 시의원이 참석하였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정동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염원인 중소물류유통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정환석 후보가 앞장서 달라 요구했고, 아울러 공공기관에서 식자재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게끔 확실하게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중원구가 다른 구에 비해 낙후되었는데, 경제를 살리는 상권활성화에 신경써주고, 전통시장 주변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며 주차장 확보에도 노력해 달라 요청하였다.
이에 정환석 후보는 지지선언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지역경제가 잘 돌아가려면 성장동력이 마련되고 교육 · 복지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하고. “성장엔진 없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앙꼬 없는 찐빵이다. 주민지갑은 텅비었는데 말로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면 지역경제, 골목경제가 돌아가겠는가”라고 반문하며“자신이 공약한 성장동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년 수정구의원도 “최근 정환석 후보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노총과 중원구 소상공인들의 지지선언은 정환석 후보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주신 고귀한 의견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반드시 정환석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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