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계속되는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밤에도 계속되는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06-02 12:51

본문

밤에도 계속되는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
매주 화요일 오후 6~9시 시청에서 금융복지 상담

 

성남시는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빚탕감 프로젝트’의 하나로 금융복지상담센터(9층) 상담 시간을 6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야간으로 확대한다.

 

생업으로 낮에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찾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서이다.

 

오후 6~9시 야간 상담 창구는 청사 보안 문제로 성남시청 1층 종합민원실 재무상담실에 차려진다.

 

재무상담사가 상담을 의뢰한 과다 채무자에게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에 따른 채무조정, 신용회복 알선과 지원, 신용회복위원회·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 등 구제금융 방안과 법적 절차를 안내한다. 

 

방문 상담 전 성남시청 금융복지상담센터(031-755-2577)로 예약하면 되며, 야간시간 대 전화(031-729-2577) 상담도 한다.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3월 6일 문을 연 이후 하루 평균 20명이 개인회생, 개인파산 등에 관한 공적 채무 조정 상담을 한다.

 

김주한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직장인들은 직접 센터를 방문하지 못해 전화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야간 상담 창구 개설로 더 많은 시민에게 채무조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