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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국회의원,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전 의원“창조경제 전도사로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성남 분당을)이 19일 오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과 경영인, 의정활동 우수국회의원 등 국가경제발전에 일조하는 이 시대의 인재들을 선정하고 표창해 왔다.

이날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한 전 의원은 국회 창조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라는 중책을 맡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에코사이언스(Eco-Scienece) 등 혁신적 방법론을 통해 융·복합 생태계를 구현하고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큰틀 전략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신산업육성과 융·복합생태계 구현을 통한 창조경제실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면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분당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앞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과학기술 의정활동 우수의정상’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수여하는 2014년도 우수의원 ‘헌정대상’, 중부일보가 제정한 제13회 율곡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