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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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6-30 14:52본문
성남시의회, 메르스 확산 방지 총력 성과
살신성인 정신으로 시민에게 다가가
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 메르스 대책 TF팀(단장 김유석)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구성된 TF팀의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 그간의 성과를 지난 29일 내 놓았다.
메르스 대책 TF팀은 우리시 메르스 확진자 발생(6월10일)전인 6월8일 단장 김유석 부의장, 부단장 지관근 문화복지위원장으로 해서 각 상임위원회별 2명씩 총 10명으로 구성하였다.
구성 초기에는 정례회의, 업무청취, 동행 파악 및 집행부와의 논의 등 나름의꾸준한 노력을 경주하였다고 하지만 이는 전시적인 탁상 의정으로만 보여지기 십상이었다.
온 나라가 메르스의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 때 즈음인 지난 11일 TF팀을 비롯한 전의원들은 현장으로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을 우선 챙기기로 중론을 모아 실천에 옮겼다.
특히 6회에 걸쳐 야탑역 등 9개 다중집합장소에서 실시한 캠페인에 성남시의회 박권종의장을 비롯한 전의원이 동참하여 메르스 예방 전단지 2만 여장을 시민 손에 직접 배부하며 메르스 확산 및 예방에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 시기는 메르스 확산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로 누구든 접촉을 꺼려했던 터라시민의 불안감 조성이 우려되여 마스크, 장갑 등 일체 방어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시민에게 다가간 의원들의 살신성인이 돋보였다.
또, 모란시장, 중앙시장, 상대원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메르스 예방과 연계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및 포장마차에서 장터 음식을 차려놓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기기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보건소 등 공공기관 9개소에 메르스 확산 방지에 노고가 많은 관계 공무원들을 방문 위로하기도 했다.
김유석 단장은“앞으로도 성남시의회는 100만 시민들의 건강을 우선하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현 사태인 메르스가 완전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그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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