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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국회의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위례~성남~에버랜드｣ 도시철도,구시가지 개발 공약 실천 논의

신상진 국회의원(성남시 중원구)은 지난 6월 26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자신의 주요 공약 사업과 성남시 현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국회의원은 성남 중원구의 위례~성남~광주~용인(에버랜드) 도시철도 건설,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공모 선정, 그리고 성남시 본시가지 도시재생 사업 국비지원 등에 대하여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요구하였다.

이에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위례~성남~광주~용인(에버랜드) 도시철도 연장노선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를 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신청 문제에 대하여도 현재 평가를 진행중이며, 7월초에 발표하는데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성남시 구시가지 도시재생사업 국비지원에 대하여는 성남시가 2015년도 3~4월에 있었던 “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하지 않았지만, 성남시가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국가의 지원을 요청하면 향후 도시재생 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7년 이후 지원여부를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로서 신상진 국회의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성남 본시가지 지역난방 도입을 위한 기본 열배관 설치에 303억원 투입 결정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자신의 주요 공약이었던 도시철도 문제, 산업단지의 활성화, 본시가지 도시재생사업 시행시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문제 해결에 한걸음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