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의원,범죄예방용 CCTV 예산 국비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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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8-28 09:40본문
신상진 의원,범죄예방용 CCTV 예산 국비 8억 확보
구도심 골목길 지역 치안 매우 취약, 안전확보 위해 노력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경기성남중원,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성남시 CCTV설치 사업 명목으로 국비 8억의 예산 지원을 확정지었다. 이에 성남시 중원구는 이번에 확보된 국비를 통해 관내 주택가 우범 지대에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신상진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수차례 국민안전처에 성남 구도심의 CCTV 설치에 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범죄 취약지대에 CCTV를 충원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이는 평소 신상진 의원이 범죄예방 등 서민의 안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금으로 방범용 CCTV의 예산 8억원을 이끌어 냈다.
신상진 의원은 중원구의 골목길 우범지역 및 안전 취약 지역에 생활안전용 CCTV의 지속적인 확대 설치를 강조하며, 특히“낙후된 다가구, 단독주택이 밀집된 골목길 지역의 치안이 매우 취약하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 어린이와 학생, 여성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CCTV의 설치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성남 중원구의 골목길 취약지역의 안전이 조금이나마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CCTV설치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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