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 강정일당상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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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05 09:35본문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 강정일당상 추모
‘제18회 강정일당상,이화연 여사 선정’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18회 강정일당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화연(58세, 성남시 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가정·상업분과 위원장, 비전성남 편집위원·취재기자,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 임원,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고문)를, 제18회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정일당(1772~1832)은 성남문화원 청원으로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1986)된 후, 한국 문화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조선후기 여류문사로 효행과 참 아내의 도리, 참어머니상과 문사(文士남)로서의 품격은 한국인의 표상이라 일컬을 수 있다.
성남문화원이 매년 강정일당의 업적을 기리며,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추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된 여성을 선발 ․ 심의하여 성남사랑 글짓기와 함께 시상해 오고 있다.
제18회 수상자로 선정된 이화연 여사는, 가정에서는 남편의 내조와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하였고, 주민자치위원회 · 새마을부녀회 · 성남시 여성단체 활동 등을 통해 성남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농촌일손돕기 · 불우이웃돕기 ·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봉사활동을 현재에도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3층)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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