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방문객 3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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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13 10:06본문
한국잡월드 방문객 300만 명 돌파
미래 지향적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지속 개발
성남시 분당구에 자리잡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개관 3년 5개월 만에 방문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12년 5월 15일 국내외 최대 규모로 개관 후 지금까지 어린이직업체험관에 104만 명, 청소년직업체험관에 156만 명이 방문했으며 부모와 진로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교육과 각종 공연 및 행사 등에도 40만여 명이 참가하였다.
한국잡월드는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정책에 발맞춰, 100가지가 넘는 생생한 직업체험은 물론 직업에 대한 흥미유형과 재능을 알아보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왔다.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체험관과 만 11세부터 18세까지의 중‧고등학생이 이용하는 청소년체험관에서 117개 직업을 실제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전시관 형태의 직업세계관에서도 8개의 직업이 체험형으로 운영되고, 855개 직업에 대해 영상과 패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직업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놀이형 검사로 알아보고 그에 따른 추천 직업과 관련 대학 학과 등을 제시해주는 진로설계관에서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및 희망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일정에 맞게 단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월 평균 1800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를 위한 직업인강연 및 비즈니스 리더 특강, 대학생 멘토링, 문화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금까지 300여회에 걸쳐 총 5만여 명이 참가하였다.
방문 고객 수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10월 중에도 꿈 멘토 특별강연(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흥남 원장, 10.17(토))과 부모 대상 진로강연(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진로멘토 김종성 박사, 10.14(수)), 어린이 응원단 공연(‘팝콘’ 로비공연, 10.15(목))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미래 첨단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미래직업 랩(Lab.)’을 신설하는 등 미래지향적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며 “이번 ‘300만 고객 돌파’를 한국잡월드 설립목적에 맞는 비전과 핵심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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