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종합홍보관에 크로마키 포토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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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2-07 10:21본문
성남시청 종합홍보관에 크로마키 포토존 설치
생생한 현장사진 효과,7일부터 운영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청 2층 종합홍보관에 지역 관광 현장에서 사진 찍은 듯한 효과를 내는 크로마키 기법의 포토존을 설치해 12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성남 구석구석을 구경할 수 있다는 의미로 ‘성남구경’이라 이름 붙인 이 포토존은 국내외 방문객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배경 화면은 시내 주요 관광지인 율동공원, 중앙공원, 남한산성, 판교박물관 등 13곳과 성남지역에서 촬영한 대물, 보스를 지켜라, 미스터 고, 달콤한 비밀 등 영화·드라마 주인공 화면 등 모두 18개다.
손동작으로 스크린을 선택해 포즈를 취하면 배경과 인물이 합성돼 나만의 성남방문기 사진을 여러 장 찍을 수 있다.
사진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메일로 전송해 받을 수 있다.
시청 종합홍보관은 성남시의 역사와 발전과정, 시정·시책 등을 영상과 전시물로 보여주는 곳이다.
지역 내 68개 초등학교 3학년 교과 과정인 ‘우리 고장 성남’의 현장 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데다가 하늘극장, 전시실 공감을 끼고 있어 올 들어서만 최근까지 방문객이 5만7천여 명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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