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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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1-13 11:25본문
안전이 최우선,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 실시
성남시, 30억투입해 360명 일자리 제공
성남시가 4개월 단위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에 경기도내 가장 큰 규모인 30억원(연인원 75,341)을 투입하여 추진한다.
우선 1단계 사업은 10억원이 투입되며 올 해 1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립체육시설 환경정비 등 75개 사업으로 3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 근무시간은 주 25시간으로 임금은 시간당 6,030원이다. 다만, 만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고 공통적으로 1일 3천원 범위 내에서 교통비 및 간식비 등의 부대경비가 지급된다.
특히 이번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참석해 선발된 사업 참여자들은 성남시의 공공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 신분임을 강조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여(건설보건팀 차장 김갑수) 산업재해 예방법과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여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1월 중 참여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건강검진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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