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동문연합회, 윤춘모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 주요뉴스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윤춘모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성남미래세대 위해 성남세대 국회 진출해야”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상임대표 지세용) 회장단은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수정구에 출사표를 던진 윤춘모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하고 윤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를 방문한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송림고, 성일고 등 9개 성남지역 고등학교 총동문회장단의 모임으로 성남 출신의 윤 예비후보가 ‘수정구 토박이’로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후보가 되길 바란다는 취지로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 지세용 상임대표는 “윤춘모 예비후보는 수정구에서 태어난 성남 토박이로 수정구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라며 “성남미래세대를 위해서 이제는 성남세대가 국회의원이 되어 낙후된 지역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낙후된 수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준비된 지역세대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획기적으로 수정구를 발전시켜 수정구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춘모 예비후보는 수정구 단대동의 논골에서 태어나 상원초등학교(7회), 성일중학교(4회), 성도고(2회. 현 송림고) 출신의 성남세대로 성남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