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주빌리은행에 200만원 기부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요뉴스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주빌리은행에 200만원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1-22 18:44

본문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주빌리은행에 200만원 기부

제2대회장 취임식 행사비용 절감해 기부금 마련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한성희)가 장기 채무자를 구제해주는 주빌리은행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평소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펼쳐 온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1월 22일 제4차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면서 행사비용의 일부를 절감하여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성희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행사비용을 절감하여 좋은 뜻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하여 바로 결정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 전체가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펀펀교육 및 축구대회, 청소년유해환경 정화활동 등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성남의 빚탕감 프로젝트는 미국의 시민단체 ‘월가를 점령하라(OWS·Occupy Wall Street)’가 금융인들의 탐욕에 반발해 2012년 11월 시작한 빚 탕감운동인 '롤링 주빌리(Rolling Jubilee)'를 본떠 시작됐다.


지난해 설립된 주빌리은행은 채권시장에서 헐값에 거래되는 장기 악성 부실채권을 매입, 탕감 또는 원금의 7%만 갚도록 하여 현재까지 439억 어치의 악성채권을 소각하거나 파쇄해 서민 838명을 구제하는 성과를 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