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숙 예비후보, 무상복지 공청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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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1-27 09:42본문
윤은숙 예비후보, 무상복지 공청회 제안
장외에서 논란하지 말고 시의회 및 전문가 등 참여해야
최근 성남시 청년 배당이 상품권 깡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시장이 3대 무상복지에 대해서 공개토론을 하자고 제의를 하자, 국민의당 윤은숙 예비후보가 이 시장의 제의를 환영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시의회 새누리당에서도 청년배당을 반대하거나 전면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논쟁만 부추기는 당사자간의 토론보다는 정책의 당사자인 이시장을 제외하고, 각 정당 및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와 시민 사회단체 및 전문가 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윤은숙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성남시민 67.5%가 청년배당을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무상복지 찬반논란을 촉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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