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일 (새)분당갑 예비후보,꽃꽂이 경선’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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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1-26 09:18본문
장석일 (새)분당갑 예비후보,꽃꽂이 경선’을 경계한다.
꽃꽃이 후보를 풀뿌리후보를 세탁해서는 안돼
장석일 새누리당 분당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김무성대표가 언급한 꽃꽂이, 풀뿌리로 대별되는 경선성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석일 예비후보는 성명서에서“(경선 또는 공천이라는)형식 보다 중요한 것은 분명 그 내용이어야 한다.”며 “경선이 ‘꽃꽂이후보’를 ‘풀뿌리후보’로 ‘세탁’해주는 절차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 역설했다.
이어 장석일 후보는 “특별한 인연이 없던 지역에서 갑작스레 출마한다는 것은, 그 어떤 과장된 이유를 내건다고 해도, 그저 기회주의적인‘꽃꽂이’후보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일 뿐”이라며 “겪어보지 못한 상처를 아는 척하며 쉽게 분당의 미래를 얘기하는 진실하지 못한 모습으로, 분당시민들께 ‘진실한 사람’을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호소했다.
이로써 ‘꽃꽂이후보를 위한 세탁경선’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친朴’장석일 후보와 ‘김무성 대표가 직접 인재로 지목했다’고 주장하는 ‘친 무대’권혁세 후보 간 날선 신경전이 가속화 되는 모양새를 보였다.
한편 장석일 후보는 박근혜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국민건강특별대책위원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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