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분당을 예비후보 등록, 4.13 총선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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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01 19:18본문
전하진 의원, 분당을 예비후보 등록, 4.13 총선 본격 행보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전하진의 더하기 선거캠프> 개소식 예정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전하진(새누리당)이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성남시 현충탑에서 시도의원 및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참배 후 분당선거관리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 의원은 공식적인 첫 횡보로 분당(을)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분당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 배식봉사 활동을 했다.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간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으로 공동화된 분당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중단 없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당주민 여러분께서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 "사실 그동안 대한민국의 1기 신도시로서 ‘명품 분당’이라 불렸지만 20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이미지가 많이 퇴색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면서 ”현 정부가 앞으로 만 2년이 남은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임기를 시작했기에 우리 분당이 명실상부한 창조경제 핵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큰 분당을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출마 각오를 다졌다.
국내 벤처1세대로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당시 벤처정책 및 정보기술(IT) 전문가로 영입한 인재로, 현 정부 들어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및 에너지혁신정책에 깊이 기여하는 등 ‘창조경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한편, 전 의원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제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정자동 정자역프라자 2층 선거사무소에서 ‘전하진의 더하기(+) 선거캠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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