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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동 임대아파트 2ㆍ4 ․ 8 ․ 9단지 도배 교체 시작
윤은숙 예비후보, LH공사와 도배교체 합의 성과

작년 10월 29일 윤은숙 국회의원 예비후보(도촌 임대아파트 주민대책위 공동상임대표)와 도촌동 임대아파트 주민들이 도배 전면 교체 요구를 했던 사항이 시행이 되고 있어 입주민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국민의당(가칭)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윤은숙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주 도촌2단지부터 도배 교체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LH공사는 작년 12월 도촌임대아파트 주민대책위원회와 2016년에 예산을 편성하여 도배 교체를 원하는 세대부터 전면 교체하기로 합의를 본 바 있었는데 2단지부터 교체에 들어가고 있다.

2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김 모씨는 “지난 8년간 LH가 도배 교체를 해주지 않아 일부 주민은 자비를 들여 하거나 대부분 입주민들은 불쾌한 환경에서 참고 살았는데 이번에 윤은숙 후보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서 이런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