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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국)예비후보,법조단지 이전 지역상권 공동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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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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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국)예비후보,법조단지 이전 지역상권 공동화 우려
법조단지 유치위해 본시가지 여.야 후보자 합동 기자회견 제안


성남1공단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SPP) 시행자 지정문제로 5년여간 지리한 소송을 벌여 온 성남시가 대법원 판결(대법원 1부 주심 김소영 대법관)로 승소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성남시는 1공단 부지 84,235㎡에 시민을 위한 친수공원과 성남법원 법조단지 이전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의 당 윤은숙 후보는  1공단 부지에 법조단지 유치와 친수공원 조성을 위한 중원구와 수정구의 여․야 모든 후보들의 연석회동과 유치 촉구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성남법원이 구미동으로 이전하기 위한 설계비 반영을 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이전할 경우 지역상권을 물론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원성이 높은 실정이다.


윤후보는 지금까지는 각 정당별, 각 후보자별 선거공약 이슈를 위해 개별 행동을 하였지만 점차 낙후되어 가는 수정구와 중원구의 시급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지역 정치인들의 책임있고 통일된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밝힌 윤후보는 후보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1차 회동을 주선하겠다고 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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