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본회의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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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5-19 10:28본문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본회의 성황리 마쳐
청소년 행복은 ‘어른’이 아닌 ‘청소년’이 만들어 갑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5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이하“행복의회”) 『본회의』를 성황리 마쳤다.
본회의는 개회식, 의안발표, 조례발표, 자유발언, 논평 순으로 진행됐으며,청소년 의원들이 준비한 의안발표, 질의응답, 조례의결(투표) 등 열띤 토론과 함께 청소년 의원들의 정책제안을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성남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설립 조례안’,‘성남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2건의 조례가 법안통과 되었고, 청소년문화예술 진흥방안, 청소년 인권 S.O.S 방안 등 상임위원회에서 3건의 의안발표와 청소년증 사용 활성화 방안, 선거권 18세 하향조정,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4건에 대해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행복의회’청소년 의원들은 지난해 11월 청소년 제안주간(제안대회, 아이디어 공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이번 본회의에서 조례제정 및 정책제안을 했다.
특히, 본회의에서 법안 통과된“성남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설립 조례안”은 청소년 의원들이 직접 준비한 조례안으로서 성남시의원의 자문을 통해 완성된 조례로 시(성남시) 관련부서 협의과정을 거쳐 성남시의회 임시회(5월말)에 의원발의를 통해 제정이 될 수 있도록 추진중이다.
성남시의회 박권종 의장은 축사를 통해“성남시의회에서는 행복의회 청소년 의원들과 소통하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귀 기울이며 청소년 관련 조례제정·정책 등 자문을 통해 소통하며 성남시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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