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장비 내구연한 초과,방독면도 확보율 못 미쳐 > 주요뉴스

민방위 장비 내구연한 초과,방독면도 확보율 못 미쳐

최만식의원,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최만식 의원은 각 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출한 민방위 시설, 장비 개보수 등 정비현황과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근거로 민방위 장비 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했다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은 평상시 민방위 시설장비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만일의 민방위 사태 발생가 발생할 경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것임을 주장하며, 각 구청을 상대로 주민대피시설은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 확보, 시설 활용 여부, 비상 조명등, 비상 용품함 등 필수 비품 비치 상태, 시설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또한 구청별 민방위 장비 현황 및 관리대장을 보면 내구연한을 10년을 초과한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독면 또한 목표치인 80%를 턱없이 모자라게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민방위 장비에 대한 허술한 관리와 점검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