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사태, 2018 대입수능시험 11월 23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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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1-16 10:32본문
포항지진 사태, 2018 대입수능시험 11월 23일 연기
경기교육청,수능연기에 따른 긴급후속조치 발표
내일(16일) 예정이었던 2018대입 수능시험이 포항지진의 여파로 일주일 뒤인 11월 23일로 연기됐다. 교육부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연기에 대해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했으며, 수험생은 정부를 믿고 일주일 동안 컨디션 조절잘해 안정적이 수능 시험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로 인해 시험성적 처리, 대입전형 전체 일정이 부득이 연기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경기도교육청도 긴급공지를 통해 수능시험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를 발표했다
1. 시험장교로 지정된 학교는 예정대로 휴업한다.
2. 감독관 차출로 인한 휴업 학교도 예정대로 휴업한다.
3.그외 학교는 계획된 학사일정대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4.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은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한다.
5. 19개 시험지구는 문답지 보관, 보안 계획을 수립하고, 관할 경찰서에 보안 협조 요청을 한다.
6. 시험에 관련된 교직원의 근무는 복무규정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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