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무술년,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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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26 08:54본문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첫 행사
「2018 새 해, 천제봉행(天祭奉行)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과 판교마당바위 추진위원회(위원장/한문수)는,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하는 새해 첫날, 오전 6시 50분부터 판교 마당바위에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2018 새 해, 천제봉행 및 판교마당바위 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1부, ‘천제봉행’ 및 ‘해맞이 행사’는, 판교 마당바위 정상에서 새 해 첫 일출과 함께 희망찬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하며 시민들과 함께, ‘천제봉행’과 ‘희망풍선 날리기’, ‘희망의 노래 합창’, ‘신년 덕담’ 등으로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하의 장이 펼쳐진다.
2부 ‘전통 문화체험 행사’는 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성남농악보존협회가 식전공연으로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로 시작하여, 성남출신 KBS 6시 내 고향 장터 지킴이 개그맨 김종하가 지역경제 발전을 기원하고, 가수 삼태기가 우리 시민들에게 행운을 드리며,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양민속예술단 특별공연, 새해의 기상을 여는 이크택견의 택견 퍼포먼스, 하유선 무용가 등이 ‘성남의 빛’ 축하무대가 마련된다.
이어서, 성남문화공연단들이 타악 퍼포먼스, 이주희 연극배우의 신년 ‘축시’ 낭송, 시민 ‘대북 타고’ 등이 마련되고, 유명헌 서예가와 성남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신년 휘호와 좋은 글 써주기’, 김옥자 외 단군성조연합회 회원들이 ‘신년 운세 봐주기’, ‘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문화체험 행사와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된다.
천제봉행 및 해맞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은, 따뜻한 옷과 안전장비(등산화, 손전등, 아이젠)등을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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