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예술을 Get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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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5-24 09:33본문
마을에서, 예술을 Get 하다
2017 문화예술주간 성남형교육, 중3 마술피리 오페라 관람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배상선)은 성남형교육지원단과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9,000여명의 학생들이 “2017 청소년 문화예술주간”의 일환으로 성남형교육 마술피리 오페라를 관람하도록 지원한다. 2017 청소년 문화예술주간은 문화재단, 성남형교육지원단,청소년재단, 잡월드, 마을별 도서관 등이 참여하여 9 일간의 향연을 펼친다.
학교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진로활동을 넘나들며, 진로전문가와의 맞춤형 멘토링, 마술피리 오페라 관람, 그리고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 발표하는 축제의 자리에서 한 발짝, 한 발짝 꿈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성남관내의 중학교 3학년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국내공연을 위해 다녀간 최첨단 음향과 무대시설을 갖춘 오페라 하우스에서 교과서로만 배웠던 마술피리를 실제 몸으로 배우게 된다. 국립오페라단의 박인욱이 지휘봉을 잡고, 서울시 오페라단 이경재가 상임연출을 펼치고, 김동원, 강동명, 공병우 등의 유명 오페라 가수 등 100여명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참여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모짜르트의 최고의 걸작 중의 하나인 마술피리 오페라는 주인공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시련을 이기는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문화마을 성남, 예술로 꿈꾸는 우리”라는 슬로건처럼 꿈을 향한 질문과 탐험을 도전하게 될 것이다. 학생들은 브라보와 브라바를 외치고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오페라를 배우게 된다.
같은 출발, 다양한 성장을 위해 성남의 모든 학생들은 중학교 3학년이 되면 오페라 관람을 한다는 것은 많은 의미를 담는다. 수준 높고 품격있는 오페라 공연을 모두가 공평한 기회의 평등을 담으며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예술로 행복한 문화예술향기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상생과 소통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계속하여 체험과 표현이 역동적인 학교, “학생이 행복한 성남교육”을 위해 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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